하나님과 합한 마음을 소유하고 계십니까?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향한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는 사역기간 내내 끊임없는 적대와 핍박을 당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과 깨어진 인간관계라는 문제를 붙들고 씨름했습니다.

우리가 밖으로 다툼에 직면하고 안으로 두려움에 압도당할 때 바울처럼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을 것입니다.

저명한 성경연구가인 케이 아더는 고린도후서에 기초한 성경 연구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 할 수 있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바울은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인 고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위로와 능력을 의지하여 온전히 자신의소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선한 싸움을 싸우며 달려갈 길을 마칠 때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 책을 공부함으로써 바울처럼 될 수 있습니다.

<목차>

서문
1장 지치고 피곤하고 낙심될 때 환난 중에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라
2장 인간관계가 깨졌을 때 갈등을 해소하라
3장 만족함을 느끼지 못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을 누리라
4장 죽은 후, 무슨 일이 있을지 궁금할 때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는 날을 기대하라
5장 죄로 인해 고통 당할 때 성별된 삶으로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라
6장 빈곤에 처하거나 풍부에 처했을 때 나눔의 사역을 전개하라
7장 영적 전쟁을 해야 할 때 원수를 대적하라
8장 하나님께서 고통을 거두지 않으실 때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라